F&B 전문 에디터가 직접 방문해 엄선한 매장을 테마별로 큐레이션 해주는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 블루북이 '블루스트리트'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이를 계기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감성과 더욱 만족스러운 혜택을 담아내는 맛집어플로 거듭나겠다는 것이 브랜드 측의 전언이다.
블루스트리트는 브랜드 네임이 블루북이었던 시절부터 전국의 숨은 맛집과 카페를 소개하고 할인 및 1+1 혜택을 제공한 라이프스타일 바우처 매거진&맛집어플이다. 좋은 커피와 카페를 소개한 'Good Coffee'가 완판행진을 벌이며, 유저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블루북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브랜드 리뉴얼 및 네이밍 변경은, 리단길과 문화의 거리, 맛의 거리 등 '거리문화'가 확장된 트렌드에 맞춰 블루스트리트만이 제공할 수 있는 감성적인 F&B 매장 소개 콘텐츠와 APP 서비스로 '상권과 거리의 활성화'를 이루겠다는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
그 시작은, 6월 1일 출간된 'Now Desserts'로 '지금은, 디저트 시대'라는 부제로 서울의 디저트 맛집들을 테마별로 알차게 소개하고 있다. 특히, '밥배 따로 디저트배 따로'가 되어버린 현 시대의 디저트 트렌드를 집중 조망했는데, 디저트 마니아라면 반드시 가봐야 할 인기매장을 비롯해 마카롱, 구움과자, 애프터눈티세트, 티라미수 등의 대표카페들이 집중 소개되었다. 이외, 한국의 멋을 그대로 살린 고풍스러운 카페는 물론 세계 각국의 디저트를 챕터별로 골고루 볼 수 있으며, 개인의 취향이 강해진 요즘 세대에 맞춰 분명한 취향을 가진 독자를 위한 에디터의 '최애' 장소, Editor's Choice도 놓칠 수 없다.
한편, 리뉴얼 이후 처음 선봬는 이번 vol.8 역시 혜택의 차원이 다른 바우처들로 가득하다. 디저트숍 오너들의 선생님이자 멘토로 인정받는 이은정 셰프의 '이제이 베이킹스튜디오'의 15% 할인 바우처와 익선동 골목을 물들인 수제 아이스크림 매장 '녹기전에'의 사이즈업 바우처, 초콜릿 1세대이자 유명 쇼콜라티에인 고영주 셰프의 카카오봄 10% 할인 바우처 등이 수록돼 있다. 이뿐만 아니라 다수의 매장에서 받을 수 있는 특별한 바우처들이 하루의 달콤함을 선물해줄 예정이다.
블루스트리트 관계자는 "거리의 감성을 듬뿍 담은 블루스트리트 시리즈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전국 대형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라며 "좋은 커피와 카페를 소개하는 'Good Coffee' 테마의 완판돌풍을 이어 디저트편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