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킹’ 송재림 거침없는 질주본능, 상남자 매력폭발 ‘여심저격’

입력 2019-06-10 15:06



‘스릴킹’ 송재림의 상남자 면모가 봉인해제된다.

스카이드라마(skyDrama) 채널 예능 ‘스릴킹’은 기존 예능에서 볼 수 없던 막강 스케일,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 유쾌한 웃음 등이 모두 담긴 ‘오감만족 익스트림 예능’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무엇보다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화끈하게 도전에 임하는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의 활약이 재미를 더한다는 반응이다.

그중 송재림은 극한 공포에 다리 힘이 풀려 넘어지거나 엄청난 스피드의 액티비티에 만신창이가 되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스릴 크루 맏형 김수로 역시 송재림을 두고 예능 천재라고 혀를 내두르며 극찬했을 정도. 이런 가운데 오늘(10일) 방송되는 ‘스릴킹’ 3회에서는 송재림의 매력만점 상남자 포스가 폭발할 전망이다. 앞서 보여준 모습과 180도 달라진 송재림의 카리스마가 여심을 저격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 속 송재림은 호버크래프트를 체험 중이다. 호버크래프트는 에어쿠션으로 부양하여 수면과 육지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즐길 수 있는 운송수단이다. 몸을 이리저리 자유롭게 움직이며 빠르게 질주하는 송재림의 진지한 표정과 눈빛이 마치 화보 촬영현장을 보는 듯 강렬하고 멋져 여심을 뒤흔든다.

평소 다양한 모터스포츠를 섭렵한 송재림은 도전에 앞서 “호버크래프트는 날 위한 액티비티”라고 말하는 등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크루들과 제작진의 기대를 높였다고. 이러한 기대에 부응하듯 송재림은 첫 탑승부터 완벽한 코너링을 선보여 현장의 모두를 감탄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모터스포츠 황태자’ 송재림의 멋짐 폭발 호버크래프트 액티비티 체험이 기대된다.

한편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은 긴장과 도전을 즐기는 셀럽 4인 김수로, 뮤지, 송재림, 윤소희가 액티비티 마니아들의 성지로 불리는 영국을 찾아 실제로 익스트림 액티비티를 체험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상남자 송재림의 매력폭발 호버크래프트 도전기는 10일 밤 11시 방송되는 스카이드라마(skyDrama) ‘스릴킹’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