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스탑 캐주얼 다이닝 플랫폼 '오늘의 주방', 판교 아브뉴프랑 14일 오픈

입력 2019-06-10 09:11


지역 대표 음식점부터 트렌디한 핫플레이스까지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스타일의 One-Stop Casual Dining Platform, '오늘의 주방'이 오는 6월 14일 판교 아브뉴프랑에 오픈한다.

오늘의 주방은 2013년 처음 시도된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로 이미 많은 고객들로부터 호응을 모았다. 판교 아브뉴프랑에 브랜드 11곳이 입점을 앞두고 있으며 이 곳에서 쉐프들이 직접 요리하는 60여 종의 음식을 경험할 수 있다.

입점 브랜드로는 글로우 서울의 정통 스테이크 레스토랑 '익동정육점'과 일본 가정식 퓨전 레스토랑 '심플도쿄', 캐주얼 타이 레스토랑 '살라댕익스프레스'가 자연 재료로 만든 건강한 카레 '몽글몽글카레', '계열사'가 준비중이다.

또한 면요리 전문점 일본 정통 라멘 '라라멘', 우동면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미타우동', 중화요리 '멜랑주반점', 화덕피자와 파스타 전문 '이태리면나포리식당'이 입점하며 제주 어부들의 밥상 '제담', THE CASUAL KOREAN BBQ PLATTER & MORE '육시리BBQ' 또한 '오늘의 주방' 아브뉴프랑 판교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오늘의 주방'에서는 스마트 오더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모바일을 통해 주문 결제만 하면 One-Stop으로 최상의 요리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판교 아브뉴프랑 관계자는 "오늘의 주방은 이미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로부터 검증받은 식음 브랜드로만 알차게 구성하였다"고 자부심을 드러내며 "스마트 오더 시스템과 함께 11개 브랜드 60여 종의 음식을 다양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