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아기얼굴 앱'을 적용한 모습을 공개했다.
보아는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렇게 유행이라 하니.. 나도 한번 해보았다 ㅋㅋ 까탈애기 ㅋ"라는 글과 함께 토막영상을 게재했다.
게시글은 보아가 최근 유행중인 '아기얼굴 앱'을 적용해 촬영한 영상으로, 한편으로는 그의 데뷔 당시의 모습과 유사해 눈길을 끌었다. 영상 말미에는 보아 자신도 스스로가 신기한지 웃음을 터뜨리는 장면도 담겼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넘 귀여우시다", "이렇게 예쁜 아기 봤나요", "데뷔했을 때가 보이네요", "귀여운데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보아는 지난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 등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