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온, 인플루언서 플랫폼 '셀레드' 선봬

입력 2019-06-05 17:01


미투온은 자회사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모바일 앱 '셀레드(CELAD)'를 본격 론칭했다고 5일 밝혔습니다.

'셀레드(CELAD)'는 SNS를 중심으로 큰 영향력을 가진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미디어 플랫폼입니다. 기업은 빠르고 적합한 인플루언서 섭외와 캠페인 관리를, 인플루언서는 지속적인 캠페인 참여를 함으로써 리워드를 받을 수 있습니다.

리워드는 어플리케이션에서 실시간으로 금액 확인이 가능하며, 원하는 계좌로 1만원부터 언제든 송금 받을 수 있습니다.

'셀레드'는 현재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유튜버, 인스타그래머, 블로거, 페이스북유저 등 한번에 섭외가 가능합니다. 기업들은 6월 한달간 론칭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셀레드에서 인플루언서 모집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손창욱 미투온 대표는 "미투온은 자회사인 아이두커뮤니케이션즈와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게임사업을 넘어 차세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앱 '셀레드'를 통해 모바일 광고시장에서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