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율하2지구, 첫 자리 · 삼거리 코너 · 버스정류장 · 먹자상권 관문상가
- 아파트로 둘러싸인 수변공원 프리미엄 상가
상가 수익은 수요의 크기에 비례한다. 이렇다보니 ‘지하철역세권, 24시간 상권, 대단지 바로 앞’ 이라는 수식어가 상가분양에서 빠지지 않는 핵심 키워드다.
실제로 명동상권도 ‘1분당 몇 명의 인구가 지나 다니냐’는 유동인구 숫자를 파악해 권리금과 월세를 따진다고 하니, 배후수요와 유동인구는 상가투자를 선택함에 있어 반드시 확인, 또 확인해봐야 하는 항목이 아닐 수 없다.
김해 율하2지구는 작년 12월 입주를 시작한 신도시로, 9,000여 세대, 22,000여명의 정주인구를 계획하고 있다. 바로 옆 율하1지구와 합치면 22,000여 세대, 62,000여명의 매머드 배후수요를 거느리고 있다.
특히, 율하 2지구 에이원프라자는 횡단보도가 2개가 연결되는 삼거리 코너에 위치해 있고, 상가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 유동인구는 비교 대상이 없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상가 바로 앞 유수지 수변공원은 점포형 주택단지의 카페거리와 먹자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여, 주중, 주말 할 것 없이 사람이 모이는 율하2지구의 메인상권으로 발돋움 할 것이다.
김해시는 최근 20년간 신도시가 들어서면서 2000년 기준 34만여명이었던 인구가 최근 53만 여명으로 약 55%의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창원시와 부산시에서의 인구 이동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롯데프리미엄 아울렛과 롯데워터파크가 인근에 있어 상가 활성화에 한 몫할 것으로 예상된다.
율하2지구는 지난 12월 원메이저 3단지, 2,391세대를 필두로 내년 2월까지 1년 동안 약 8,330여 세대가 입주할 계획이다. 이미 원메이저 3단지의 경우 지난 4월 기준으로 입주율이 80%를 넘었고, 잔금 납부율은 90%를 넘는다고 알려져 있다. 율하2지구의 마지막 입주가 1년도 안 남은 현 시점에도 율하2지구 상업지는 단 한 곳의 상가도 입점해 있지 않아 입주민의 불편이 매우 가중되고 있는 현실이다.
상가개발이 늦어진 이유는 율하2지구의 상업지의 토지 사용시기가 올 5월 말 이후 시작되기 때문이다. 토지사용시기 이후에 바로 착공하는 상가가 있다고 하더라고 공기가 1년 이상 걸리는 점을 감안 할 때 율하2지구 8천여 입주민의 생활불편은 극에 달할 전망이다. 이에 특히 금년 6월 착공을 앞두고 있는 율하2지구 상업3-3블럭 에이원프라자가 주목되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
율하2지구 에이원프라자는 메인대로변 삼거리 코너 상가, 횡단보도와 버스정류장 바로 앞 상가, 주말 유동인구를 보장하는 유수지 수변공원 관문상가, 고객이 발길이 끊이지 않는 유동인구를 보장하는 상가로 인근 부동산 전문가들의 투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율하2지구 에이원프라자는 입지의 가치로 첫 눈에 반하고, 끝까지 비교해 봐도 프리미엄으로 감동하는 수익형상가의 진수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