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5일 동원개발에 대해 올해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7,000원으로 상향조정했습니다.
박세라 신영증권 연구원은 분석보고서를 통해 "동원개발의 올해 매출액은 2018년 대비 증가한 6,161억원으로 다시 사상 최대치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같이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이어 "이러한 매출 성장세는 현재 확보한 수주잔고를 통해 2021년까지 유효하다"고 전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동원개발의 경쟁력에 대해선 "대외환경 변화에도 꾸준한 수주(개발)물량을 확보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