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옵션 공유주방을 내세운 개러지키친이 올해 7월 1일 개러지키친 하남점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개러지키친은 브런치 카페 '비밀'과 이탈리안 레스토랑 '비밀 시그니쳐'를 운영하고 있는 권영재 대표(36세)가 노하우를 바탕으로 입점 파트너스의 음식, 업종, 브랜드특성에 따라 주방 가전, 집기뿐만 아니라 칼, 가위, 도마 등 조리에 필요한 기물, 호텔급 직원휴게 공간까지 갖춘 풀옵션 공유주방이다.
보증금 1천만원과 월 이용료 160만원으로 배달 전문 음식점을 창업 할 수 있어 음식점 창업 진입 장벽을 낮춰 운영 리스크를 최소화 했고, 배후 아파트, 오피스텔, 오피스가 밀집되어 있는 배달 A급상권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적인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입주 파트너스를 위한 전용 웹페이지를 운영하여 시설 기물의 AS신청을 편리하게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고, 세무, 배달 패키징 디자인, 신메뉴 R&D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조리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개러지키친 권영재 대표는 "프랜차이즈 본사, 신규 음식점 창업 희망자뿐만 아니라, 기존 음식점을 운영하며 추가 지점을 내고자 하는 분들에게 개러지키친 하남점 입점 문의가 많다"며, "7월 1일 오픈 예정인 개러지키친 하남점이 공유주방 25 구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고 전했다.
7월 초 하남미사신도시에 개러지 키친 하남 1호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7월 중에는 개러지 키친 인천 계양점이 오픈 예정이다. 현재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입점 상담이 가능하며 하남점 계약 시 선착순으로 첫 달 이용료 무료 및 20% 할인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