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터디, 2019 6월 모의고사 시간표/출제범위 및 역대 등급컷 무료 제공

입력 2019-06-03 16:25


오는 4일, 2019년 전국연합학력평가(2019 6월 모의고사)가 고3/재수생 및 고2, 고1 대상으로 일제히 시행된다. 이날 치러지는 2019 6월 모의고사는 수능을 직접 출제하는 평가원이 출제하는 시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평가원이 주관하는 시험인 만큼 시험 당일 시간표도 실제 수능과 동일하다. 1교시 국어(08:40~10:00) ▲2교시 수학(10:30~12:10) ▲3교시 영어(13:10~14:20) ▲4교시 한국사 및 사회/과학 탐구(14:50~16:32) ▲5교시 제2외국어/한문(17:00~17:40) 순으로 진행된다.

2019 6월 모의고사 고3 시험 범위는 국어, 영어, 한국사, 사회탐구 등의 대부분 영역이 전 범위에서 출제되나, 수학과 과학탐구Ⅱ 영역은 일부 한정된다.

올해 수능 출제 경향을 가늠해볼 수 있는 모의고사인 만큼 작년 6월 모의고사 출제 포인트와 풀이 과정을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수능/입시 전문 업체 메가스터디는 2019 6월 모의고사를 앞두고 작년 6월 모의고사 전과목 기출 문제 및 해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지난 해 수험생이 가장 어려워했던 고난도 TOP5 문항과 해설 강의도 확인할 수 있다.

6월 모의고사를 앞둔 수험생은 영역별 점수에 연연하기 보다는 자신의 현재 위치를 진단하고, 평가원의 출제경향을 파악하는 계기로 삼는 자세가 필요하다.

2019 6월 모의고사 이후에는 채점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수능까지의 학습 계획을 세워야 한다. 이에 메가스터디는 2019 6월 모의고사 실시간 등급컷 및 성적 분석 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는 누적 1,950만 빅데이터 및 업계 유일 특허를 획득한 등급컷 분석 시스템을 기반으로 2019 6월 모의고사 영역별 등급컷과 표준점수, 백분위 등을 추정하여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PC와 모바일을 통한 답안 입력만으로 간편하게 채점이 가능하며, 고3의 경우 경쟁자 대비 취약 영역 분석은 물론 정시 지원 시뮬레이션 및 주요 대학 미니배치표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메가스터디에서는 6월 모의고사 성적 기준으로 2020학년도 정시 합격 가능성을 진단받을 수 있는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정시 합격예측 서비스는 관심 대학의 모집 단위에 모의 지원만 하면 대학의 반영 방법을 그대로 적용하여 환산점수를 산출해 주고, 과거 실제 입시결과를 기반으로 합격 가능성까지 진단해 주는 서비스이다. 이를 통해 정시 지원 가능 대학을 확인함으로써 수시 및 정시 지원 대학의 가이드 라인을 잡고, 더 유리한 전략으로 지원 계획을 수립하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메가스터디 관계자는 "시험이 끝나면 점수에 따른 수시/정시 지원 전략을 검토해야 한다. 입시전문가의 모의 평가 리뷰 및 대입 전형별 전략을 참고하는 것이 유용하다"고 조언했다. 메가스터디는 시험 당일 대학 선배들의 6월 모의고사 활용법 및 수학 현우진, 국어 김동욱, 영어 조정식 강사의 과목별 총평과 입시전략연구소 남윤곤 소장의 온라인 라이브 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

2019 6월 모의고사 풀서비스 및 합격예측 서비스, 입시 설명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메가스터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