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 속에도 '강남불패' 이어가는 오피스텔'신사역 멀버리힐스', 청약경쟁률 84대 1 기록!조기 완판 '청신호'!

입력 2019-06-03 14:06
수정 2019-06-03 14:06


▶ 지난 31일 오피스텔 분양 본격 돌입.. 주말 동안 청약접수 신청 '빗발'

▶ 83실 추첨에 7,000여 건 몰려.. 역시 강남에서 선보이는 브랜드 오피스텔!

▶ 1차 상업시설 성공 이어 오피스텔까지 연속 '대박', 상업시설 2차분 분양도 '탄력'

▶ 강남 중심 생활권 고려한 특화설계 반영, 고급화 마케팅 전략까지 주효 '승승장구'

서울 강남의 새로운 초역세권 프리미엄으로 주목받고 있는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이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상업시설에 이어 오피스텔에서도 연속 대박행진을 펼쳤다.

각종 규제와 경기 침체로 분양시장 불황을 겪고 있지만, 국내 최고 수준의 입지적 가치와 브랜드를 동시에 갖춘 오피스텔은 여전히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고 있음이 증명된 것이다. 높은 청약경쟁률을 나타낸 만큼, 조기 완판까지 예상되고 있다.

지난달 31일 오피스텔 분양에 본격 돌입한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홍보관은 주말 내내 상담을 받기 위한 투자자들로 성황을 이뤘다. 지하철 3호선 신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 입지와 함께 강남,서초에 위치한 기업들을 중심으로 풍부한 배후수요까지 갖춘 대형 브랜드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높은 투자가치를 평가받은 것이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강남 중심 생활권을 고려한 특화설계 등도 상품 가치를 높이는데 한몫했다.

실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31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실시한 오피스텔 청약접수 결과, 83실 모집에 약 7,000건이 접수돼 8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최근 분양시장의 위축된 분위기를 감안할 때,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의 이 같은 청약경쟁률은 부동산 업계가 주목할 만한 '깜짝 실적'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또 불황 속에서도 '강남불패'신화는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는 것을 고스란히 입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이번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청약결과는 경기 불황 속에서도 뛰어난 입지조건과 독보적인 상품성을 갖춘 곳은 여전히 투자자들에게 높은 매력으로 다가온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상기 시켜줬다"며 "올해 오피스텔 공급 물량이 급증해 '똘똘한 한 채'를 선별하기 위한 투자자들의 전략 싸움이 치열해지고 있는 만큼, 강남의 새로운 초역세권 프리미엄 '신사역 멀버리힐스'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지난 4월 진행한 상업시설 청약에서도 최고 61대 1의 경쟁률 기록, 1차분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한 바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감안할 때, 현재 진행되고 있는 2차 상업시설 분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일부 층이 완판되는 등 순조로운 분양이 이루어지고 있다.

◆ '도보 1분' 강남 신사의 초역세권 오피스텔 '신사역 멀버리힐스' 돋보기

하나자산신탁이 시행하고 롯데건설이 시공하는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 위치하며, 지하 8층~지상 13층 주거동과 지하 8층~지상 14층 근린생활시설동 등 총 2개동으로 상업시설 136호(예정), 메디컬타워로 구성된다. 이번 분양물량은 오피스텔 전용 20~33㎡ 총 83실(예정)과 도시형생활주택 전용 30~37㎡ 총 12가구(예정)다.

'신사역 멀버리힐스'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경쟁력은 우수한 교통 환경이다. 우선 단지는 지하철 3호선 신사역이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압구정은 2분, 종로3가는 15분대, 광화문 20분대 등 서울 주요 지역 대부분을 30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또 7호선 논현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자리해 강남구청역, 고속버스터미널, 이수역 등을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교통개발호재도 가치 상승에 한몫하고 있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과 '위례신사선', '경부고속도로 지하화'가 주요 내용이다. 신분당선 서울구간 연장 사업은 용산부터 강남까지 총 7.8km 구간을 연결하는 것으로 오는 2022년 완공되면 8호선을 제외한 서울 시내 전 노선과의 환승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중앙광장과 송파구, 강남구를 지나 신사역까지 연결되는 14.8km 규모로, 오는 2024년 완공 예정이다. 경부고속도로 지하화는 양재IC에서 한남IC까지 총 6.4km 규모의 지하터널을 개통하는 것으로, 지상에 대규모 공원 및 편의시설까지 구축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풍부한 배후수요도 돋보인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주변 강남,서초구에는 국민연금공단 서울남부본부 등 공공기관을 비롯해 현대제철, 더리버사이드호텔, 한국야구르트, 셀트리온, KCC건설 등 약 9만여 기업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들 기관 및 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은 약 10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밖에 가로수길, 논현동 먹자골목 등 국내 대표 '핫플레이스'까지 인접해 이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 오피스텔은 1인 가구에 최적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였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소형 위주로 구성했으며 빌트인 가구 및 가전 제공, 듀얼 스페이스 설계 등 주거공간에 실용성과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 했다. 에너지 절감효과와 자연 친화적인 환경도 주목된다. '신사역 멀버리힐스'는 건물 벽면에 태양광을 설치한 만큼 약 10%의 에너지 절감효과가 기대되며, 옥상에는 옥상정원을 조성해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마련했다.

'신사역 멀버리힐스'의 특화 디자인도 자랑거리다. 우선 외관 및 내부 디자인은 영국 런던 감성이 담긴 '브리티시컨템포러리'를 표방했다. 이는 강남지역에서 볼 수 없던 개성 넘치는 외관 디자인으로, 절제된 화이트 컬러를 중심으로 한 내부 인테리어와 고급 마감재를 통해 단지의 품격을 한 층 높이겠다는 계획이 담겨있다.

한편, '신사역 멀버리힐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210에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