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중국팬클럽, 응원 규모 끊임없이 상승… 최고 구매력 창조

입력 2019-06-01 09:00


방탄소년단 뷔의 중국팬클럽 '바이두김태형바'는 지난 5월20일에 공동명의로 약 24억 원 어치 앨범 16만 2,400장을 구매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난 29일 또 다시 앨범을 구매하여 구매량 17만장, 구매금액은 26억 원이다. 또 다시 새로운 기록을 창조한 것.

이처럼 방탄소년단 뷔 중국팬클럽의 또 한번 강력한 응원으로 규모도 끊임없이 상승 중이다. 특히 지난 2016년부터2018년까지 뷔의 중국팬클럽은 3년 동안 생일 응원을 대규모로 진행했으며, 2018년에는 공동명의로 약 4.5억 원 상당의 앨범을 구매하고, 올해 2019년 'Persona' 컴백기간에 맞춰 26억 원이라는 상상치도 못한 매출량을 도달 한 것.

이 모든 것은 방탄소년단 뷔가 중국에서의 최고 인기와 영향력을 표현하고 있는 것이며, 나아가 뷔의 팬들의 단체 앨범구매 방식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