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그리스 선사로부터 대형유조선 2척 수주

입력 2019-05-31 11:25
수정 2019-05-31 11:55


법인분할로 홍역을 앓고 있는 현대중공업그룹에 수주낭보가 들려왔습니다.

조선해운 전문매체 트레이드윈즈는 31일 그리스의 키클라데스가 현대삼호중공업에 수에즈막스급 유조선 2척을 발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어 이번 계약은 2억6,000만달러(약 3,100억원) 규모이며, 크기는 158,000DWT(재화중량톤)급 유조선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수주한 유조선은 목포 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될 전망입니다.

현대중공업그룹은 올해 1분기까지 25척, 수주액 18억1,300만달러를 수주해 올해 신조선·해양 수주 목표액인 178억달러 대비 10% 달성률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