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계 블루칩’ 노라조, 모바일게임 홍보 모델 발탁

입력 2019-05-31 10:22



그룹 노라조(조빈, 원흠)가 게임 업계까지 사로잡았다

마루기획은 31일 “노라조가 넷블루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MMORPG 모바일게임 ‘청량’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해당 브랜드 측은 “노라조의 최근 발표곡 ‘사이다’가 ‘속 시원한 MMORPG’라는 청량의 슬로건과 부합되어 홍보모델로 선정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노라조가 출연한 홍보 영상에는 코믹한 복장의 노라조가 대표곡 ‘사이다’를 개사해 부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는 해당 브랜드의 시원한 액션과 어울리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킬 전망이다.

또한 해당 브랜드 측은 노라조 홍보모델 선정을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 중 하나인 ‘청량한 사이다 소식을 누구보다 빠르게’에서 공식 가입자수 1만 명 달성 시 가입자 전원에게 시크릿 선물로 노라조의 조빈을 닮은 영물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신나는 청량송을 감상한 뒤 해시태그 청량과 함께 SNS에 공유한 인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풍성한 경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노라조는 ‘슈퍼맨’, ‘고등어’, ‘카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함과 동시에 개성 있는 퍼포먼스와 재치 넘치는 가사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하며 인기를 모았다. 최근에는 ‘노라조 축가를 부탁하노라~’ 이벤트를 진행하며 팬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했고,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고 있다. 방송 및 행사는 물론 광고계까지 접수한 노라조는 현재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