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별 냉난방, 기숙사, 최첨단 드라이빙시스템 등 편의시설 모두 갖춘 '센터M'
▶ 강남, 송파-위례, 판교-분당 등 주요 업무지구와 빠르게 이어지는 핵심 입지
▶ 성남하이테크밸리, 지속 확장 중..2025년 입주 기업 현재 대비 200% 증가 전망
▶ 지하 3층~지상 15층, 공장,오피스,기숙사 등 631실 규모 복합시설 '센터M' 관심 집중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틈새상품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식산업센터가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4차산업혁명시대에 들어서며 다양한 신산업이 등장함에 따라, 과거 단순 아파트형 제조 공장이 아닌 여러 가지 지원기능을 아우르는 복합시설로 발전하고 있는 것.
예를 들면 드라이빙 시스템, 높은 층고, 넉넉한 주차 공간, 곳곳의 휴게시설, 안전한 기숙사 등을 완비해 상품성을 갖추고, 다양한 수요를 모두 만족시킴으로써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도를 더욱 끌어올리는 추세다.
이처럼 과거 대비 대형,복합,직주근접,첨단오피스화된 지식산업센터가 전국 곳곳에 들어서고 있는 가운데, 좋은 상품을 가려내기 위해서는 편리한 교통망을 비롯 세부 입지는 물론 내부 설계 등 여러 부분들을 잘 따져봐야 한다. 이는 건축물 특성상 제조시설과 오피스시설이 더해진 경우가 많기에 원활한 물류 이동 및 근로자들의 출퇴근을 위한 교통 여건이 요구되는데다, 주변 환경에 따라 분양률 및 만족도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연장선상에서,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를 기반으로 우수한 교통망을 확보하고 있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최첨단 요소를 두루 갖춘 스마트 지식산업센터 '센터M'이 오는 6월 분양을 앞두고 있어 화제다.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223-27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의 제조형 공장, 섹션형 오피스, 근린생활시설, 오피스텔형 기숙사 복합시설 631실로 구성된다.
◆ 센터M, 성남하이테크밸리 랜드마크 '도약'..새로운 라이프 스타일로 미래 바꾼다
'센터엠'은 다양한 특화설계를 기반으로 입주민에게 업무 생산성과 생활 만족도를 모두 제공한다.
먼저 센터엠은 업무시설과 기숙사의 출입구를 분리, 양 공간을 철저히 구분함으로써 입주민으로 하여금 더욱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남하이테크밸리 내 개별냉난방 설비를 제공해 입주민 성향에 따라 유동적인 냉난방을 가능케한다. 이어 섹션 오피스층고는 5.4m로 높여 탁 트인 개방감을 제공함과 동시에 다양한 평면 구성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300㎡에 달하는 다목적 회의실과 층별 개인 통화 공간은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한다.
게다가 최대 500대까지 수용 가능한 주차 공간을 확보했고, 전면 20m 도로, 후면 10m 도로 진출입로 설계를 통해 최적의 물류 이동 환경을 제공한다. 총 11대의 고속 엘리베이터 및 화물,하역이 용이한 3톤 화물엘리베이터는 전 층을 쾌속으로 이동하며, 성남 최고 수준의 9개 층 5.4m 층고 드라이브인 시스템은 원활한 중장비 사용을 가능케 한다.
이에 더해 '센터엠'은 세계적 명소인 '롬바드 스트리트'를 설계에 담아 산책로와 각종 상가를 결합, 140m 길이의 원스톱 복합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나아가 지상층 공개 공지부터 3개 층 하늘 정원까지 총 3,000㎡ 면적의 녹지공간이 더해지면서 단지 곳곳에서 깨끗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상품성을 자랑하는 '센터엠'은 대로변에 자리해 전국 곳곳 어디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교통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차량 기준으로 20분대면 강남권역과 용인, 10분대면 송파-위례,판교-분당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옆에는 잠실과 판교, 모란 등 10개 지역으로 이동하는 노선을 확보하고 있는 버스정류장이 있고, 3정거장이면 서울로 들어서는 8호선 단대오거리역과도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경부,중부,외곽순환,분당수서간고속도로 등이 지나 수도권의 광역 교통 허브 역할을 수행해내기 적합하다. 이를 기반으로 '센터엠'은 서울 및 성남,분당생활권은 물론 전국의 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다. 개발호재도 갖췄다. 경기 도시철도 계획망에 따르면 현재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지나는 성남 1호선 노선이 계획 중에 있고, 위례신사선이 단지를 지나도록 연장될 예정이다.
◆ 센터M 들어서는 성남하이테크밸리, 높은 성장잠재력 갖춰..인근 대비 저렴한 분양가 더해
최근 성남시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산업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투자에 전념인 상황 속에, 성남 내 산업벨트는 하이테크밸리에서부터 제2,3판교테크노벨트까지 지속 확장 중에 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단지 간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이테크밸리 인근인 판교테크노밸리만 하더라도 1,400여개 기업이 밀집해있고, 연간 생산 매출액은 무려 79조원(2017년)에 달한다.
아울러 성남시는 2017년 말 성남하이테크밸리를 재생사업지구로 선정, 기반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 오는 2025년 사업장 준공시 약 6,000여개 기업(현재 대비 200% 증가)과 8만2,000여명(현재 대비 280% 증가)의 근로자가 하이테크밸리에 유입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면서도 하이테크밸리 내 '센터엠'이 들어서는 부지는 평당 500만원대의 인근 지역 대비 절반 가량인 합리적 분양가를 확보하고 있다. 서울 성수동의 경우 평당 1,200만~1,400만원, 판교가 평당 900만~1,200만원에 달한다.
뿐만 아니라 관련법에 따라 2019년 12월 31일까지 지식산업센터 설립자 및 최초 분양 입주자는 취득세 50%와 재산세 37.5%의 세제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기도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통한 융자 지원을 받을 수도 있으며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엠'은 입주민들에 중도금 대출 혜택(무이자)도 제공한다.
한편, 성남 지식산업센터 '센터M'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5442-1 크란츠테크노 2층에 위치해 있으며 오는 6월 분양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