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실업(대표 한상욱)이 여아 완구 브랜드 'L.O.L. 서프라이즈'의 새 시리즈 'L.O.L. 서프라이즈 퍼지펫(FUZZY PETS)'을 출시한다.
L.O.L. 서프라이즈 '퍼지펫'은 러블리한 컬러의 삼푸통 모양 케이스 안, 보송보송한 솜털(Fuzz)에 덮여있는 상태로 담겨 있다. 블루, 핑크, 레드 등 다양한 색감의 솜털 속에 18가지의 펫 중 하나가 랜덤으로 숨겨져 있는 유니크한 컨셉으로 여아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을 묻혀 손으로 살살 닦아내면 귀여운 서프라이즈 퍼지펫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퍼지펫에 포함된 물병으로 인형에게 물을 먹이거나 목욕을 시키면 또 다른 서프라이즈를 만날 수 있으며, 동봉된 미러를 카메라 렌즈 앞에 놓고 인형 사진을 찍으면 매직 미러가 매직 필터를 생성해 반짝거리는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영실업 관계자는 "L.O.L. 서프라이즈는 지난 2017년 국내 출시 이래 다양한 시리즈를 선보이며 여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 왔다"며, "새롭게 선보인 퍼지펫은 이전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이색적인 반려동물 컨셉과 구성품으로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어린이들의 만족감을 높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