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 소다가 '울트라 코리아 2019' 무대에 오른다.
소속사 하이라인엔터테인먼트는 "DJ 소다가 오는 6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9 (ULTRA KOREA, UMF KOREA)' 무대에 오른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DJ 소다는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는 DJ인 카쿠(Kaku)와 함께 '백투백 스테이지'에 올라 환상의 콜라보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특히 DJ 소다는 지난해 한국에서 펼쳐진 '울트라 코리아 2018'에서 무대에 올랐고, 최근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 스테이지에서 남다른 공연을 펼쳤던 만큼 더욱 강렬한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DJ 소다와 함께 무대에 오르는 DJ 카쿠는 EDM을 베이스로 울트라 재팬, 울트라 코리아와 벨기에의 대형 축제인 투모로우 랜드 등에서 공연한 바 있는 실력파 DJ다. 또한 한국의 옥타곤, 싱가포르의 주크, 도쿄의 아게하 등 내로라 하는 클럽들에서 여러 차례 공연을 마쳤고, 마이애미 뮤직 위크 2016, 바르셀로나 서튼 클럽을 비롯해 샌프란 시스코, 로스앤젤레스, 시애틀, 앤트워프, 시드니를 순회했다.
지난 3월 DJ 소다는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개최된 '월드 클럽 돔 제로 그래비티'(World Club Dome Zero Gravity)에 호주 DJ 티미 트럼펫(Timmy Trumpet)과 독일 DJ 리슉(Le Shuuk) 등 내로라하는 스타 DJ들과 함께 참석했고,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UMF)'의 메인스테이지에 올랐다.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세계 5대 축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태국 송크란 페스티벌 무대 중 하나인 우돈타니 송크란 페스티벌(UD Town Songkran Festival), 방콕 와이프아웃 페스티벌(Wipeout Festival)를 성황리에 마쳤고, 싱가포르에서 열린 썬다운 페스티벌에서도 헤드라이너로 공연했으며, 26일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 평화의 광장에서 펼쳐진 'JBL 2019 월드 힙합 페스티벌(JBL 2019 WORLD HIPHOP FESTIVAL)'에도 참석하는 등 높은 글로벌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이처럼 전세계를 무대로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DJ 소다의 글로벌 활약에 더욱 기대감이 모아진다.
앞서 DJ 소다는 2016년 태국 '송크란 S2O 페스티벌'에 한국인 최초로 헤드라이너에 초대된 바 있고,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 스페인 바르셀로나 'SKYFEST', ‘센세이션 호주’의 셀레브레이션 스테이지 등 대형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DJ 중 한 명으로 다양하게 활동하고 있다. 또한, EDM 그룹 메이저 레이저의 월샤이 파이어, 유럽 DJ 큐브릭, 영국 유명 DJ 크라이오만, 퍼스트 클래스 등 유명 글로벌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했고, 'DJANETOP'에서 선정한 '톱 100 DJ 디제인 2018' 아시아 부문 1위와 전세계 부문 14위, 'ASIA EDM'의 '2018 톱20 아시아 DJ' 2위에 올랐다.
한편, DJ 소다는 오는 6월 9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펼쳐지는 '울트라 코리아 2019'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