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모바일에서도 '해외송금 위치확인'

입력 2019-05-28 16:13


신한은행은 모바일뱅킹 앱 쏠(SOL)을 통한 해외송금시 송금경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SWIFT GPI' 서비스를 22일부터 적용했다고 밝혔습니다.

'SWIFT GPI(Global Payment Innovation)'는 당일결제, 24시간 실시간 송금경로 추적 등이 가능한 해외송금서비스로 기존 SWIFT 방식 송금보다 고객 편의성이 강화됐습니다.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부터 영업점 창구를 통한 해외송금에 'SWIFT GPI'를 적용해왔으며 이번에 모바일에도 서비스를 적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