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부산 센텀맥주축제 참여…'테라 존·진로&참이슬 존' 운영

입력 2019-05-28 10:50


하이트진로가 부산의 대표 지역축제인 센텀맥주축제에 특별 후원사로 참여합니다.

하이트진로는 센텀맥주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주관하는 '청정라거 테라와 함께하는 2019 센텀맥주축제'에서 청정라거 테라 등의 자사 브랜드 선호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기간 동안 '청정라거 테라 존', '진로&참이슬16.9도 존', '이벤트 존' 등을 운영해 최근 출시한 청정라거 테라와 뉴트로 감성으로 재탄생한 진로를 소비자들 다양한 방법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부산 센텀맥주축제는 문화축제와 공연이 어우러진 대표적인 축제로, 부산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하이트진로는 1회때부터 올해까지 후원사로 참여해 축제를 이끌었고, 브랜드 홍보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센텀맥주축제는 부산 시민은 물론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의 참여가 늘어나며 지난해에는 56,000명이 축제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고, 올해도 7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9센텀맥주축제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17일간 매일 오후 5시부터 밤 10시까지 센텀 KNN 타워 광장에서 진행되고, 입장권은 인터파크와 현장에서 1만 2,000원에 판매됩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부산센텀맥주축제는 1회 때부터 하이트진로가 축제 파트너로서 함께한 의미 있는 행사인 만큼,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맥주축제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빨리 찾아온 무더위에 맛있는 맥주와 먹거리, 즐길거리가 있는 부산센텀맥주축제에 방문해 시원한 여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