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 해변 도보 1분대 비치 라이프의 시작···광안비치 올리브씨 모델하우스 공개

입력 2019-05-24 10:02


광안리 해변을 도보 1분대로 누리는 비치 라이프의 시작을 알리는 소형 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모델하우스가 공개됐다.

지난 5월 17일 공개된 소형주거공간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모델하우스에는 인근 거주자를 비롯, 부산 전역과 수도권 사람들의 관심까지 몰리며 오픈 3일간 일대 혼잡을 보였다.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최근 남천동~광안재건축~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새로운 주거벨트의 중심에 위치하여 부산의 새로운 해변 주거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여기에 광안리 수상호텔, 미 월드 개발 등이 예정돼 있어 광안리 일대의 새로운 주거중심지로 기대감이 높다. 특히 요트, 서핑, 해변산책 등 365일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으며, 매년 1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몰리 는 부산불꽃축제를 집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 된다.

공개된 모델하우스에는 첨단 IT기술인 VR을 이용한 가상 체험이 인기를 끌었다. '광안비치 올리브씨' 최고층에서 광안리 해변의 뷰를 즐길 수 있는 VR의 사실적인 영상을 체험하기 위 해 많은 관람객들이 줄을 서기도 했다. 또한 공개된 내부 유니트를 관람한 한 관람객은 소형 주거공간임을 믿을 수 없다는 평이 주를 이룬다. 드레스룸, 거실과 주방의 동선, 각종 수납공 간과 편의 시설 등은 중 대형 아파트의 그것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다며 칭찬일색이었다.

이처럼 많은 기대와 칭찬 속에 진행되는 '광안비치 올리브씨'의 청약일정은 5월 23일 청약 접수를 시작으로 5월 24일 오전 10시 당첨자 발표, 5월 24일 오후1시~3시 정당계약, 5월 24 일 오후 3시~6시 선착순의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광역시 수영구 광안동 191-1번지에 짓는 광안비치 올리브씨는 지하 1층~지상 20층, 전 용면적 45㎡ 총 191세대(소형 공동주택 175세대, 오피스텔 16실)로 구성된다. 전 가구 실수요 자의 선호도 높고, 광안동에서 희소가치가 높은 소형 면적으로만 구성된다. 시행은 KB부동산 신탁이 맡고, 시공은 삼우CM과 동화E&C가 공동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