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신기획, 경기광역자활센터 업무협약 1주년…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박차

입력 2019-05-23 16:10


소상공인 온라인 광고 대행사 해신기획이 경기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MOU) 1주년을 맞이했다.

해신기획은 앞서 지난 해 5월 2일 경기광역자활센터와 업무협약(MOU)을 맺은 바 있다. 해당 업무협약은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함께 발전하는 상생 파트너로서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공동발전과 번영을 도모하기 위한 협약이다.

해당 업체는 업무협약을 통해 경기광역자활센터에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2018년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진행된 해당 교육은 올해 1주년을 맞이했으며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움직임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난 해 실시된 교육에서는 경기도 내 지역자활센터 실무자 15명을 대상으로 홍보 마케팅, 온라인 상품 판매 스킬 향상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해당 교육은 생산품의 판로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온라인 가치 기획법', '콘텐츠 작성법'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해신기획 김태규 대표는 지난 해 10월 5일 '2018년 경기도 자활한마당'에서 자활 실무자 대상 교육과 콘텐츠 제작과 컨설팅 공로를 인정받으며 감사패를 수여 받은 바 있다.

해신기획 관계자는 "경기광역자활센터와의 업무협약(MOU)을 맺은 지도 1주년이 지났다"며 "앞으로도 경기지역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컨설팅 등의 기회를 아낌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신기획은 '올바른 가치를 선정해 고객의 목소리로 만들어드립니다'라는 철학으로 지난 2015년 설립됐다. 올해 3주년을 맞이하며, 소상공인들이 최소한의 비용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는 '소상공인 생존 마케팅'을 제시함으로써 온라인 마케팅의 새로운 활로 개척 계획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