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여신’ 윤아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 30일 발매

입력 2019-05-23 09:06



‘한류 여신’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을 위해 준비한 스페셜 앨범이 윤아의 생일인 5월 30일 발매된다.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어 워크 투 리멤버)는 5월 30일 오후 6시 멜론, 플로,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타이틀 곡 ‘여름밤 (Summer Night)’을 비롯해 감성적인 매력의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앨범명 ‘A Walk to Remember’가 윤아의 아름다운 ‘기억을 담은 여정’과 ‘기억을 걷다’라는 두 가지 의미를 표현한 만큼, 앨범 수록곡들을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에 맞춰 섬세하게 구성해, 윤아와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설렘을 느낄 수 있으며, 그 동안 공개된 윤아의 솔로곡과 신곡을 모두 만날 수 있어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또한 윤아는 ‘K-POP 레전드 걸그룹’ 소녀시대 및 소녀시대-Oh!GG 멤버로 글로벌한 인기를 얻고 있음은 물론, 영화 ‘공조’, 드라마 ‘THE K2’, ‘왕은 사랑한다’, 예능 ‘효리네 민박2’ 등 여러 분야에서 맹활약했으며,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의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인 만큼, 윤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감성을 담은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한층 증폭되고 있다.

한편,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23일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