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2일 경북대학교 센트럴파크에서 취업, 연애, 꿈, 인간관계 등 20대 청춘들의 고민에 대해 공감대를 제공하는 토크콘서트 '청춘해'열었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청춘해'는 KT가 젊은 세대를 응원하기 위해 지난 2016년 3월 처음으로 기획한 청춘 콘서트입니다.
지난 3년 2개월간 청춘들과의 만남을 이어간 청춘해는 지금까지 21회 열렸으며, 누적 관람객 4만3,000명을 돌파했습니다.
이번 경북대 청춘해 콘서트는 역대 최대 인원인 3만여명의 대학생들이 몰렸습니다.
그간 청춘해 콘서트에는 황치열, 에일리, 유병재, 홍진영, 자이언티, 여자친구 등 총 119명의 인기 아티스트들이 참여했습니다.
이번 경북대학교 청춘해 콘서트는 다양한 5G 콘텐츠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습니다.
이날 콘서트에서 KT는 ▲ 5G 특화 서비스 '뮤지션 Live(라이브)'를 통핸 현장 생중계 ▲ 5G 스마트노래방 앱 '싱스틸러(Sing-Stealer)' ▲ '5G 셰프 로봇’등을 선보였습니다.
또 걸그룹 마마무의 휘인이 부른 세계 최초 '5G 초능력 송'을 오프라인에서 처음으로 공개해 청춘 대학생들에게 5G 특성을 홍보했습니다.
'빠르고 편하다'는 키워드로 꾸며진 5G송은 KT의 5G 캠페인 슬로건인 '초능력'을 반복해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도록 작사한 게 특징입니다.
윤종진 KT 홍보실장은 "KT는 '청춘해'를 통해 우리 사회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희노애락에 대해 공감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춘들의 든든한 후원자로서 진정성 있는 소통을 계속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