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서산 동문 꿈에그린' 잔여세대 분양 마감 임박

입력 2019-05-22 15:02


한화건설은 충남 서산시 동문동에 위치한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일부 잔여세대 분양 마감이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3층 8개동, 총 471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습니다.

서산 시내권 즉시 입주 아파트로 3.3㎡당 600만원대 저렴한 분양가에 잔금 2년간 유예(30%) 등 파격적인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쾌적한 도시환경을 갖추고 있는 관공서 밀집 지역으로 주거선호도가 높은 곳입니다.

서산 도심권과는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당진, 태안, 대산, 홍성 등 인근지역 진출입이 용이하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합니다.

또 서산시 명문학교인 서령중·고교와 인접해 있고, 인근에 동문초교, 서동초교, 서산시립도서관, 청소년 수련관 등 위치해 최적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전세대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했으며, 소비자 선호가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 혁신 4베이 설계를 도입했습니다.

한화건설 문주태 분양소장은 "쾌적한 주거환경과 뛰어난 학군으로 지역대표 선호단지인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최근 온석근린공원 개발사업과 맞물려 분양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일부 잔여세대에 대한 분양도 조만간 마무리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습니다.

분양사무실은 서산 동문 꿈에그린 단지 입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