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에서 지난 10일 출시한 패밀리앱 시리즈 '박영호의 단타왕'(이하 '단타왕')이 구글플레이스토어 금융부문 매출 2위에 올랐다.
'단타왕'앱은 기존 약 1시간 단위로 하루 5회 증권사에서 제공하던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 잠정치 데이터를 박영호 파트너의 매매패턴분석 알고리즘을 제공하는 무료 투자정보 앱이다.
'단타왕'앱은 이용자가 설정한 증권사 MTS와 연동해 매매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투자편의성도 높였다.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종목 중 신고가 가능성이 높은 종목을 순위별로 제공하는 '단타랭킹'은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서비스로 나타났으며, 핵심기능 중 하나인 수급강도 추세표도 인기가 높았다.
박영호 파트너는 "단타왕의 핵심기능인 수급강도 추세만 참조해도 본인의 종목을 팔아야 하는지, 더 보유해도 되는지에 대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며 "주가가 빠지더라도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확인해 보유 또는 매수의 신호로 활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5월 20일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 금융부문 최고매출 순위, 출처:구글플레이스토어)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을 분석한 박영호 단타왕 앱 ‘단타랭킹’ 화면)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