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없는 민간임대아파트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 5월 중 분양 스타트

입력 2019-05-20 09:57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시의 부동산 흐름이 심상치 않다.

지역 발전과 더불어 지속적인 신규 주택 공급 및 우수한 교육환경, 편리한 생활 인프라 구성으로 인근 지역에서의 전입을 통해 최근 9년간 연평균 인구수 약 1천명, 세대수 약 1600세대의 꾸준한 증가를 보이고 있는 순천시는 지난 18년 하반기 매매가 및 전세가 약 7% 수직 상승 그래프를 그리며 매매가 및 전세가가 꿈틀거리고 있는 지역이다.

특히, 순천일반산단 직주근접에 위치한 가곡동은 시외 진출입로에 위치하여 순천 시내로의 이동뿐 아니라 여수와 광양 등의 시외 지역으로의 이동 역시 편리해 부동산 관계자들이 눈 여겨 보는 지역 중 하나이다.

이번 5월 말 분양을 시작하는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 역시 주목해야 할 사업지임에 분명한데, 해당 사업지는 지하1층, 지상18층 4개동 총 354세대로 건축될 예정이며 삼산과 서천 수변공원의 에코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로 쾌적하며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한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19년 현재 해당 지역 부동산 상품을 살펴 봤을 때 임대 상품은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이 유일해 매우 높은 경쟁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공공임대가 아닌 민간임대주택으로써의 이점을 최대한 살린 프리미엄 브랜드급 아파트로 건축될 예정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민간이 제안하고 주택 기금을 융자받는 장기일반 민간임대주택은 기존의 저소득층 대상 장기 임대주택과는 차원이 다른 임대주택으로서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소 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거 정책으로 청약통장, 주택유무, 소득수준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순천 가곡지구 영무예다음의 모델하우스는 전남 순천시 풍덕동 303-1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