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소속 아티스트들이 'KCON 2019 JAPAN'(케이콘 2019 재팬) 특별 부스 깜짝 방문에 나섰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 소속 아티스트인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정세운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펼쳐지는 'KCON 2019 JAPAN’에 참석, 성공적인 공연을 펼쳤다. 특히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정세운은 'KCON 2019 JAPAN CONVENTION’에 특별하게 꾸며진 스타쉽 아티스트 부스에 깜짝 방문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해당 부스는 스타쉽 아티스트이자 'KCON 2019 JAPAN’ 무대에 오르는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정세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앨범 자켓과 뮤직비디오 미공개 비하인드 사진 등을 전시하고 미공개 포토 엽서를 선물하는 등 팬들에게 색다른 순간을 선사했다. 이를 본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 정세운은 팬들을 위해 각각 해당 부스에 방문, 직접 사인과 메시지를 남기며 특별함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정세운은 17일, 몬스타엑스와 우주소녀는 18일 'KCON 2019 JAPAN'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공연을 선사하며 일본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그동안 많은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히트곡은 물론이고 스페셜 무대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처럼 'KCON 2019 JAPAN’에서 다양한 활약을 선보인 몬스타엑스는 최근 정규 2집 'TAKE.2 WE ARE HERE'와 수록 타이틀곡 'Alligator' 활동을 마치고, 최근 성료한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세계 18개 도시를 아우르는 월드투어 <WE ARE HERE>를 펼치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우주소녀는 지난 2016년 '모모모'로 데뷔한 후 '비밀이야', '너에게 닿기를', '꿈꾸는 마음으로', '부탁해', 'La La Love' 등을 발표하며 대세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 오는 6월 4일 스페셜 앨범 ‘For The Summer’로 ‘썸머퀸’ 컴백을 앞두고 앨범 막바지 작업에 돌입했다.
정세운은 지난 2017년 ‘JUST U’로 데뷔해 ’BABY IT'S U’, ’20 Something’, Feeling’ 등 다양한 음악을 선보였고, 인기 드라마 OST에 잇따라 참여했으며 최근 뮤지컬 <그리스>에서 주인공 ‘대니’역으로 활약하고 7~8월 단독 콘서트 <ZERO>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한편,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정세운이 출연하는 'KCON 2019 JAPAN’ 무대는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