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입지 '서산 금호어울림' 실수요자 입맛에 딱! 분양 마감 임박해…

입력 2019-05-15 13:56


금호건설 '서산 금호어울림' 직장, 학교, 편의시설 다 갖춘 만능입지에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총 분양가 10%에 달하는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으로 전셋값이면 내집마련이 가능!

높은 대출문턱과 까다로워진 대출규제로 투자수요가 빠지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재편된 아파트 주택시장에서 멀티입지를 갖춘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수요자들의 경우 투자자보다 입지선택에 있어 학교, 직장, 편의시설 등을 더욱 까다롭게 살펴보는 성향이 강한데다, 주택시장이 불안정할수록 보수적인 선택을 함에 따라 보다 폭넓은 수요자들을 수용할 수 있는 멀티역세권의 선호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로, 여러가지 입지적 장점을 가질 경우 하나의 장점만 갖추었을 때 보다 수요층은 훨씬 넓어진다. 예를 들어 직장이 가까운 직주근접형 단지의 경우 워라밸을 중시하는 30대 수요층에게 인기가 높다. 학교가 가까운 집의 경우 어린 자녀를 둔 세대들을 위주로 인기를 끈다. 한적하고 쾌적한 입지는 주로 50~60대 이상 중장년층 세대에게 인기가 많다.

하지만, 이들 요소를 두루 갖출 경우 세대를 아우르고 가족구성원의 특징과 무관하게 다양한 계층에게 두루 선택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또한 이들 멀티입지의 경우 탄탄한 수요층을 바탕으로 매매수요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전세수요자들에게도 두터운 인기를 형성해 환금성도 우수하고, 집값 방어력도 높은 편이다. 따라서 향후 시장 경기활성화 시에는 집값 상승의 폭도 높다. 게다가 생활인프라가 고르게 형성된 수도권과 달리 지역적 편차가 큰 지방일수록 멀티입지의 가치는 더욱 높다

한 업계전문가는 "멀티입지를 갖춘 단지는 시장의 경기와 시기에 무관하게 꾸준하게 실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는다"며 "특히 지방은 멀티입지 단지의 희소성이 높은 만큼 향후 일대 랜드마크로 발전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안심하고 선택해도 될 조건 중 하나로 꼽을 수 있다"고 말했다.

최근 지방에서 분양중인 단지 중 주목할만한 멀티입지 단지로는 금호건설이 충남 서산 테크노밸리 A1b블록에 짓는 '서산 금호어울림'을 꼽을 수 있다. 직장과 학교가 가까워 온 가족이 만족스러운 생활이 가능한데다, 주변으로 쾌적한 환경까지 더해져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높은 곳이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지하 1층~지상 22층 10개동으로 건립되며, 전용면적별로는 △68㎡타입 108가구 △74㎡타입 269가구 △75㎡타입 104가구 △84㎡ A타입 180가구 △84㎡ B타입 64가구로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우선 단지는 서산 테크노밸리 내 택지 지구에 위치해 있어 해당 입주 근로자들은 빠르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 29번, 32번국도 및 지난해 12월 개통한 성연~음암간 도로를 이용하면 산업단지로 쾌속 출퇴근이 가능하다. 여기에 서산 테크노밸리 외에도 대산공단, 오토밸리, 바이오웰빙특구 등 대규모 산업단지도 밀집해 있어 관련 수요도 풍부하다.

서산 최대 규모의 성연초등학교와 유치원이 단지와 바로 가까이 있고, 성연중, 서일고도 인접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여기에 단지 동북쪽으로 성연천이 흘러 수변생활권을 누릴 수 있고, 근린공원, 녹지도 풍부해 주거쾌적성도 뛰어나다.

또한, 대형마트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이 들어서는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하며, 테크노밸리 내 최대 쇼핑타운이 본격 시공에 들어서 더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서해안고속도로와 제2서해안고속도로(2022년 개통예정) 등을 통해 서울까지 1시간 반이면 이동도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서산시는 서산테크노밸리 내에 112억원을 투입해 국민체육센터를 건설할 예정이라 앞으로 생활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에 수영장과 헬스장, 작은 도서관, 생활문화센터 등이 들어서는 이 센터는 2021년말 준공예정이다.

여기에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출 조건도 많다. 일단, 서산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자격 및 대출제도가 덜 까다롭고, 분양권 전매도 가능해 투자 문턱도 낮다. 게다가 단지는 총 분양가의 10%에 달하는 할인혜택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발코니 확장비용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분양가 외 별도 추가금에 대한 부담도 없어 표준건축비 수준으로 대형 건설사의 브랜드 아파트 마련이 가능하다. 이는 서산 아파트 전셋값 수준에 불과해 전세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기회라고 평가 받고 있다. 납입조건도 우수하다. 1차 계약금 500만원을 비롯해 총 계약금 10%만 내면 입주 시까지 추가납입금이 없다. 일반적으로 총 분양가의 60%가량 책정되는 중도금이 아예 없는 것.

미래가치도 높다. 서산테크노밸리는 주거와 산업, 교육, 근린생활시설, 공원, 도로 등 도시인프라를 완벽하게 구축한 자족도시로 개발돼 향후 약 300개 기업이 입주, 1만8000여 명의 고용효과가 기대되며 서산시 경제 및 주거의 새로운 중심으로 발전할 전망이다.

또한 서산 테크노밸리는 공공택지지구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최초 분양가도 주변 대비 합리적이었던 만큼 파격적인 혜택까지 더해지며 '더 착한 분양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분양조건 안심보장제를 실시, 보장기간 내에 분양계약 조건이 변경되면 기존 계약자까지 모두 소급 적용해 수요자들의 마음을 더욱 든든하게 한다.

여기에 금호 어울림 브랜드에 걸맞은 뛰어난 설계도 적용돼 일대 랜드마크 단지로 발전도 기대된다.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이 뛰어나고, 면적과 타입에 따른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해 공간활용도를 극대화 했다. 특히 최근 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유형인 4베이 설계를 적용했고, 넉넉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서산 금호어울림'은 현재 선착순 동·호 지정 분양을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1257-1 일원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