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라이프플래닛, '미세먼지 보험' 배타적 사용권 획득

입력 2019-05-14 09:56


온라인 보험사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의 '미세먼지 질병보험'이 6개월 간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습니다.

이 상품은 미세먼지 농도가 줄면 해당 기간의 보험료를 할인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생명보험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는 이 상품이 보험과 사회적 이슈 해결의 선순환 패러다임을 완성했다는 점 등을 들어 독창성과 유용성 측면에서 좋은 평가를 내렸습니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미세먼지에 직접 영향을 받는 만성폐쇄성폐질환과 호흡기 관련 질병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상품 개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