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면세점 광고 촬영 현장 깜짝 공개 ‘꽃과 선물로 완벽 남친美’

입력 2019-05-09 14:28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원호.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훈훈한 남친 비주얼을 뽐냈다.

최근 동대문의 랜드마크인 두타면세점과 두타몰의 새 모델로 발탁된 몬스타엑스가 영상을 통해 유쾌한 매력이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캐주얼한 남친룩을 입고 등장해 환한 미소로 공식모델 소감 등을 건네며 청량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양 손에는 아름다운 꽃과 선물을 들고 매력적인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주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몬스타엑스는 "대한민국 쇼핑 핫 플레이스 두타의 새 모델이 돼서 너무 기쁘다"며 "최고의 쇼핑 스팟 두타와 함께하는 몬스타엑스 많이 기대해 달라"고 특별한 인사를 전했다.

모델로 활약 중인 몬스타엑스는 최근 신보 'TAKE.2 WE ARE HERE(위 아 히어)'의 타이틀곡 'Alligator'(엘리게이터)로 국내음악프로그램 4관왕에 이어 미국 빌보드를 비롯해 영국 메트로,CNN 등 유명 외신들의 주목을 받았고, 미국 유명 방송사 아이하트라디오에서는 '금주의 아티스트'에 선정되는 등 무한한 글로벌 성장을 스스로 입증하고 있다.

이어 오는 8월까지 월드투어 (위 아 히어)로 아시아, 유럽, 북남미, 오세아니아 지역까지 전세계 18개 도시를 누빌 예정이다. 또한, 오는 9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하는 ‘2019 아이하트라디오 뮤직 페스티벌’에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참석하는 등 다채로운 해외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