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중심생활권 프리미엄 오피스텔 '스톤 엘리시온 역삼' 분양

입력 2019-05-10 09:00


서울 강남의 최중심 지역인 강남구 역삼동 790-9 일원에 프리미엄 오피스텔 '스톤 엘리시온 역삼'이 들어선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지하철 2호선 역삼역과 강남역, 신분당선이 지근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100만명의 유동인구와 수많은 기업체 종사자들이 생활하는 강남역, 역삼역의 중심생활권을 자랑한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오피스텔 25세대, 공동주택 19세대 및 상업시설로 꾸며지는 주상복합건물이다. 전 세대(A~E타입)가 복층으로 구성되어 전용면적 대비 최대 5평 가량을 추가공간으로 확보할 수 있어 실거주 면적이 12~17평형에 이른다.

이에 따라 주거는 물론 사무실로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편의성과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특히 A타입(전용 10평)의 경우 선택에 따라 1.5룸과 2룸으로 구성이 가능해 세대 내부의 독립성을 강조한 설계가 강점이다.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이와 함께 층고가 4m로 설계되어 개방감이 우수하고, 내부에 햇빛이 고르게 비쳐 들게 하는 전면창을 적용하는 등 거주자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또한 태양광 패널 설치 등으로 에너지효율등급 1++의 환경친화적 건축물 인증을 획득하여 세대 관리비를 낮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루프탑 가든, 세대별 지하창고함, 무인 택배함 등 편의시설과 함께 스타일러, 의류건조기, 냉난방기(공기청정기 포함), 실링팬, 빔프로젝트 등의 풀옵션을 갖추고 있다.

특히 사업지 인근 영동대로 지하공간 통합개발과 벨레상스 호텔 및 현대자동차 부지 개발 등으로 향후 투자가치가 높은 지역으로 주목 받고 있다.

강남 중심지역 개발사업을 전문적으로 해왔던 스톤빌리지(주)가 시행하고 코리아신탁이 자금관리를 하는 '스톤 엘리시온 역삼'은 5월부터 분양신청을 받는다. 홍보전시관은 강남구 삼성로 231, 1층 (대치동, 금마빌딩)에 위치,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