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기 좋은 봄, 반려견 나들이 필수템은?…강아지 심장사상충도 예방해야

입력 2019-05-10 08:00


날이 따뜻한 봄이 찾아오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고, 반려견을 키우는 견주들은 강아지와 함께 매일 산책에 나서고 있다. 반려견들이 하루 중 가장 기다리는 시간은 주인과 함께 산책을 하고, 주인이 주는 맛있는 사료와 간식을 먹는 것이다.

특히 산책을 하기에 앞서 주인이 하네스만 잡아도 강아지들은 꼬리를 흔들며 껑충껑충 뛰어오른다. 사랑하는 반려견과의 소중한 산책 시간을 만들기 위해 주인들은 꼭 목줄을 챙기고, 배변을 처리하기 위한 휴지와 봉투를 필수로 갖고 나가야 한다. 또한 맘껏 뛰어 논 다음 목을 축일 수 있는 물, 간단한 간식까지 챙긴다면 금상첨화다.

산책을 하고 나면 반려견에게 행복한 시간을 선물하게 돼 뿌듯하지만, 내외부의 기생충이 침투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빼놓을 수 없다. 이에 정기적으로 병원에 가 건강을 체크해야 하고, 털 사이사이를 꼼꼼하게 보며 벌레가 없는지를 봐야 한다.

미리 대비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으로 강아지구충제로 예방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들 수 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심장사상충을 비롯, 외부 기생충을 예방 및 해결할 수 있는 먹는 강아지 구충제다.

다양한 기생충이 반려견의 몸에 있을 때, 대체적으로 바르는 구충제를 사용한다. 하지만 이 바르는 구충제는 털빠짐이나 기타 부작용이 발생할 위험이 있으며, 반려견의 몸에 약을 바를 때 강아지들이 거부감을 드러내기도 한다. 또한 반려견과 아이를 함께 키우는 가정의 경우, 아이의 몸에 약물이 묻을 가능성도 있다.

이에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식사 상관없이 먹일 수 있는 먹는 소고기 맛의 구충제로 구충범위는 심장사상충, 진드기, 벼룩, 회충, 십이지장충, 편충 등을 하나로 구충할 수 있는 올인원 타입이다. 한 달에 한 번씩 체중에 맞게 먹이면 해당 기생충들을 해결할 수 있어 매우 간편하다. 또한 8주령 이상의 강아지부터 복용 가능해 어린 강아지에게도 안전하게 투여할 수 있다.

이미 유럽 각지 및 일본 등에서 널리 판매가 되고 있는 제품으로 안정성 또한 확인돼 국내에서 수많은 반려견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해당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산책이 많아지는 봄에는 반려동물 내외부에 생기는 기생충에 대한 관리가 필수적"이라며, "외출 시 간단하면서도 확실하게 반려견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넥스가드스펙트라를 상비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지난 4월 1일부터 모든 지구견을 위한 평생구충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TV CF를 선보이고 있다. 작년의 TV CF 광고인 우주개 영상의 시리즈로, 강아지가 우주복을 입고 넥스가드 스펙트라를 먹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 TV 영상은 유튜브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