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시 꼭 챙겨야 하는 필수템은?…휴대성 높은 '크나이프 미니 바디워시' 인기

입력 2019-05-08 15:12


성수기를 앞두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최근 인기있는 여행지는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태국 방콕,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등 동남아 국가로 항공권이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휴양과 해양스포츠, 최고급 리조트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선호도가 높다.

동남아는 지리적 특성상 높은 기온과 습도로 인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므로 몸을 청결하게 해줄 수 있는 바디워시 제품이 여행필수품으로 꼽힌다. 하지만 시중에 출시된 바디워시 제품 대부분이 대용량 사이즈이기 때문에 여행용 바디워시를 따로 구매해둬야 여행시 짐을 줄일 수 있다.

이 가운데 메디톡스(대표 정현호)의 계열사 하이웨이원(대표 구자용)이 전개하는 브랜드 '크나이프(Kneipp)'에서는 75ml의 작은 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인 '미니 바디워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크나이프 미니 바디워시는 아몬드 블라썸의 달콤한 향기가 돋보이는 '소프트스킨 미니 바디워시'와 라벤더 에센셜 오일 함유로 프레쉬하면서도 우아한 향기를 남기는 '밸런싱 미니 바디워시' 2종으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다.

천연오일이 함유되어 피부가 건조한 이들은 물론 민감성 피부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다양한 에센셜 오일이 블렌딩 되어 샤워 후 건조 방지 및 보습케어에 도움을 준다. 기내 반입이 가능한 사이즈이며 작은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는 크기로 여행이나 출장, 헬스장 등 아웃고잉 활동 시 가볍게 챙겨갈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유럽의 내추럴 코스메틱 인증마크를 다수 보유한 브랜드 크나이프의 우수한 제품력과 기술력이 반영된 바디워시 제품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유럽 친환경 화장품 나뜨루(NATRUE) 및 독일 대학기관 피부과 테스트 완료, 100% 베지테리안 제품 등 다양한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이 더욱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일상 속 즐거운 휴식'을 모토로 하는 독일 브랜드 크나이프는 '미니 바디워시' 외에도 배쓰솔트, 버블배쓰, 배쓰오일 등 목욕용품과 바디스크럽, 바디로션, 바디크림, 바디오일 등 다양한 바디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 올리브영 등 드럭스토어에서 이미 입소문을 탄 브랜드로 알려져 있으며 최근 카카오톡 선물하기 입점을 통해 선물용으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크나이프는 5월 10일까지 '미니 바디워시(여행용) 2종 SET'의 무료배송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나이프 코리아 공식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