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동학원 대안으로 떠오른 초등인강, 전과목 공부로 효율적 학습 가능해

입력 2019-05-03 13:56


강남에 위치한 대치동학원은 5월이 되어도 여전히 붐빈다. 이곳은 초등학생, 중학생 모두 치열한 수강신청을 진행 중이며, 인기강사의 경우 1천명이 넘는 대기로 학원은 항상 붐빈다. 때문에 정보가 부족하거나 집과 거리가 먼 경우 수강이 다소 힘들 수 있다.

이에 가정에서도 전과목 공부가 가능한 초등인강이 대안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다. 초등인강은 종이학습지에 비해 공부흥미를 키워줄 수 있음은 물론 다양한 응용학습과 멀티미디어학습이 가능해 효율적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이 가운데 스마트 초등인강이자 디지털학습지로 각광받고 있는 '밀크티 초등'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밀크T초등은 학교공부가 가능하도록 교과서 연계부터 수학과 영어의 수준별학습, 코딩학습, 특별학습까지 다양한 공부가 가능하다. 영어와 수학의 경우 학습생의 수준에 맞는 공부를 할 수 있어 단과목 대치동학원이나 단과목 초등학습지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점이 있다.

때문에 밀크티 초등은 지방에 거주하는 학생이나 주변에 마땅한 학원이 없는 학생, 학원 이동시간을 단축시키고자 하는 학생, 본인에게 딱 맞는 수준의 학습을 하고 싶은 학생 등에게 적합한 스마트 초등학습지이다.

천재교과서 이진수 부서장은 "수학과 영어과목의 경우 스타강사의 가르침보다 자녀가 잘하는 부분과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수준별학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밀크티는 기존의 초등인강과는 차별화되어 자녀의 수준에 딱 맞는 학습 및 학습관리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한편, 천재교육의 자회사 천재교과서가 만든 디지털학습지 '밀크티 초등'은 현재 10일의 무료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