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우건설의 4년 임대 아파트 '양우내안애 퍼스트힐',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공급

입력 2019-05-04 09:00


월세나 반전세가 아닌 전세 형태로 계약, 세입자 추가 비용 부담이 없이 사실상 4년 간 전세 계약을 맺는 것과 동일하다 할 수 있는 민간 임대 아파트가 전남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에 공급됐다.

그 주인공은 양우건설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이다. 4년 민간 임대 분양이 진행 중인 이 아파트는 지역 내에서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를 통해 보증금 보증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우수한 안정성이 부각되며 무제한 전매도 가능한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주택시장에서 인지도 높은 양우건설이 짓는 만큼 설계나 커뮤니티 시설 등의 상품성 측면에서도 신뢰할 수 있다.

많은 지역민들의 호평 속에서 일반 분양이 성황리에 진행된 양우건설의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A1, A2 BL에 총 680세대 규모로 들어선다. 1단지(A1블록) 총 322세대, 2단지(A2블록) 총 358세대로 각각 구성되며 이 가운데 민간 임대로 할당된 전용면적 59㎡ 96세대(207동 24세대, 208동 24세대, 209동 48세대)의 분양이 진행되고 있다.

지역 내 최근 공급은 2016년도 임대 아파트 580세대와 2017년말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177세대에 불과해 신규 아파트에 갈증을 느낀 지역 수요자들에게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의 희소성이 부각되는데다 임대 아파트라는 메리트도 누릴 수 있다. 또한 확정분양가형 선택 시 분양전환가격을 미리 결정할 수 있으므로 합리적인 보금자리 장만의 기회라는 인식도 확산되고 있다.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은 광주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단지는 전 세대 남향 배치(일부 세대 제외)를 통해 주거 쾌적성을 높였으며 차별화된 조경 설계를 도입해 입주민들에게 품격 높은 보금자리를 선사한다.

주택시장에서 꾸준히 진화된 특화설계를 선보이고 있는 양우건설은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에도 차별화된 상품성을 담았다. 양우건설은 발코니 전면에 거실, 침실 3~4개를 나란히 배치한 4~5 혁신평면 설계를 통해 실내 일조량 확보와 통풍을 극대화했으며 주거 만족도를 높인 공간을 연출했다.

또한 단지 내에 다채로운 상업지구 및 병원(예정), 커뮤니티 등을 비롯해 담양군청, 담양공공도서관, 담양경찰서, 광주지방법원 담양지원이 단지 인근에 자리해 원스톱 라이프까지 누릴 수 있다.

사업지인 127만㎡ 규모의 미니신도시급 계획도시로 조성되는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는 오는 2020년까지 조성이 완료될 계획으로 페이스튼 담양캠퍼스, 문화시설, 커뮤니티시설, 상업지구 등이 확충되면서 자족도시로 거듭날 예정이다. 이로 인해 약 4천여 명의 인구유입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돼 담양군 경제 발전에도 큰 파급효과가 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양우건설의 담양첨단문화복합단지 양우내안애 퍼스트힐의 모델하우스는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 164-8번지에서 공개됐으며 관련 정보 확인 및 문의는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