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9일, 환경부와 강원도 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마무리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속도
- 수혜 예상되는 최적 입지에선 현대건설이 주거복합단지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분양중
지난달 29일 춘천~속초를 잇는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이 환경부와 강원도 간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마무리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에 속도를 내게 됐다. 이에 속초 지역 부동산 시장은 다시 한번 뜨거운 열기가 감지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춘천~속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은 서울 용산~춘천(역)까지 운행 중인 경춘선 1구간을 춘천에서부터, 화천, 양구, 인제를 지나 속초를 종점으로 하는 2구간 9만3,737㎞ 거리를 시속 250㎞의 속도로 달릴 수 있는 단선 철도로 연결하는 대규모 사업이다.
향후 이 사업이 본격적이 완료될 경우 속초에서 용산까지 한 번에 오갈 수 있게 돼 속초 지역은 KTX역사가 생기는 호재에 이어 서울과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커다란 호재를 맞았다.
이에 속초 지역에선 수혜 단지를 잡기 위한 실수요자, 투자자들의 문의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특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 탄력으로 더욱 주목 받고 있는 수혜 단지인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경우 오피스텔의 잔여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속초시외버스터미널, 속초고속터미널, 동해고속도로(삼척~속초), 서울양양고속도로 등 교통망과 인접한데 이어 이번 동서고속화철도를 통해 서울 접근성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탁원한 교통환경을 갖추게 됐다.
이에 단지 가까이서 차량을 통해 시외·고속버스 및 고속도로의 이용은 물론 향후 동서고속화철도 본격 개통시 서울 용산~춘천~속초까지 한 번에 오갈 수 있어 보다 빠른 서울 접근이 가능해졌다. 그야말로 서울에서의 생활과 속초에서의 생활 격차를 줄이게 된 셈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이 이번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수혜 단지로 떠오른데는 이러한 탁월한 교통환경에 이어 탁월한 입지설계와 생활환경, 미래가치도 모두 갖췄다는 점이 한 몫을 한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지하 5층~지상 36층, 4개 동 중 아파트 3개 동, 전용면적 78~114㎡ 256세대와 오피스텔 1개 동, 전용면적 24~27㎡ 138실로과 상업시설로 구성되는 주거복합단지로 무엇보다 주변으로 업무시설부터, 편의시설, 교육시설은 물론 관광지까지 모두 인접해 편의성이 월등히 우수하고, 뛰어난 조망권까지 확보해 주거 쾌적성이 보장되기 때문이다.
실제 단지는 속초시청, 속초시의회 등의 공공기관이 바로 맞은편에 위치하고, 각종 금융시설을 비롯해 로데오퍼스트몰, 이마트, 속초의료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생활편의성이 매우 뛰어나다. 반경 1㎞ 내에 중앙초, 속초초, 속초여중 등의 학교도 있어 자녀들의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여기에 속초시 주요 관광지로 꼽히는 중앙시장과 아바이마을도 도보권에 위치해 있고, 인근에 설악산, 속초해수욕장이 위치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고, 청초호 호수공원과 영랑호 호수공원도 가까워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 좋을 뿐 아니라 수도권 수요자들을 유인하기도 좋다.
바다조망이 가능한 입지를 누리기 최적의 설계로 지어질 예정이며, 설악산과 청초호 등 속초 도심을 둘러싼 자연경관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파노라마 뷰를 적용했다. 또한 오피스텔 역시 속초의 자연 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스카이 전망대, 전용 엘리베이터가 설치된다.
또 단지 내에는 중앙광장, 테마정원 등 조경공간도 충분히 확보했고, 아파트 입주민을 위해서는 피트니스, 샤워실, GX룸, 남녀독서실이 설치되며, 오피스텔 동에는 스카이 커뮤니티(북카페와 키즈&맘스카페)가 설치되며, 전용 엘리베이터로 이동 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은 그동안 속초 지역에서 볼 수 없었던 탁월한 입지환경과 설계 등을 고루 갖추면서, 동서고속화철도 사업의 수혜 단지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의 모델하우스는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1544-5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1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