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편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에 취약했던 군포와 남해의 공공 건축물이 복합개발로 새롭게 태어납니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군포시, 남해군),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건축물 리뉴얼 4차 선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15년 '제8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발표한 '노후 공공건축물 민관 복합개발'의 일환입니다.
이번 공공건축물 리뉴얼 선도사업 대상지는 군포1동 주민센터·당동 도서관과 남해군 군청사입니다.
'군포1동 주민센터·당동 도서관'은 공공시설, 도서관, 커뮤니티센터 등 복합문화복지 행정타운으로 개발합니다.
지은지 60년이 넘어 안전에 취약했던 '남해군 군청사'는 공공시설, 문화시설 등으로 복합개발을 진행합니다.
한편 국토부 등 관계 기관은 선도사업의 효과적인 추진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총괄기관인 국토부는 국비를 활용해 사업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관계부처 간 협의를 조율합니다.
지자체는 선도사업의 사업주체로서 각종 개발방향을 확정하고,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사업기반을 마련합니다.
선도사업 수행기관인 LH는 개발사업 노하우를 제공하고, 실효성 있는 사업모델을 발굴하기로 했습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