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블록체인 인베스터 써밋(2019 Blockchain Investor Summit)'이 어제부터 오늘(30일)까지 이틀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 E홀에서 열린다.
오후 써밋에서는 윌리엄 미카엘(Willliam Michael) 화웨이 부사장이 블록체인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화웨이가 블록체인 산업에 뛰어든 배경에 대해 그는 "신기술을 접목하고 융합해 도약해야 한다. 유저 입장에서 편리한 블록체인 모델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행사는 싱가포르 투자 인큐베이션 그룹인 블록글로벌(BlockGlobal)과 블록체인 마케팅 플랫폼 디컨퍼런스(DConference), 한국 블록체인 커뮤니티 미디어 코인인(CoiniN)이 공동 주최한다. 한국경제TV MCN 플랫폼 티비텐플러스를 통해 생중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