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주식회사의 육아용품 전문 브랜드 슈퍼대디가 '2019 Korea Top Awards' 안전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는 첫 대상 수상인 2015년 이후 5년 연속 대상의 자리를 놓치지 않고 수상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각별하다.
안전브랜드 대상은 고객 중심의 경영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아 브랜드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브랜드에게 주는 상이다. 슈퍼대디는 올해로 5년 연속 [2015~2019] 대상을 수상함으로써 안전한 유아용품 브랜드로 다시 한번 각인을 시켜주었다.
슈퍼대디는 육아용품 전문 조사 기관과 소비자의 안전성 부분 평가를 통해 인정받은 브랜드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안전성 이슈를 딛고 안전브랜드로 우뚝 선 브랜드이다. 슈퍼대디의 주요 제품군으로는 기저귀와 아기물티슈가 있는데 기저귀의 경우 팬티 기저귀 & 밴드 기저귀 전 제품 피부 자극 테스트 무자극 판정을 받았으며 높은 안전성을 바탕으로 슈퍼대디 기저귀를 찾는 소비자들과 판매량이 증가하면서 대세 기저귀로 자리 잡게 되었다.
슈퍼대디 아기 물티슈는 최근 유해의심물질에 대한 식약처 안전선 검사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한 아기 물티슈로 각광받고 있다. 먼저 물티슈의 주 원료인 물은 마시는 물보다 더 깨끗한 10단계로 정제한 초정수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까지 완전히 차단하고 있다. 또한 식약처 안전성 인증뿐만 아니라 앞서 ISO22716 인증을 획득하며 세계적으로 품질과 안전성을 검증받기도 했다.
ISO22716 인증은 설비, 원료 구입, 제조 과정, 포장, 판매 등 모든 과정에서 지켜야 하는 제품의 품질경영 및 품질보증에 관한 국제규격이다.
슈퍼대디 관계자는 "우수한 품질의 제품 생산과 철저한 제품 관리로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육아용품을 만들고자 노력하였고 그 결과 5년 연속 안전브랜드 대상이라는 영광스러운 순간을 맞이하게 되었다."라며 "고객의 신뢰에 보답하고자 차별화된 제품 관리로 소비자들이 더욱 안전하고 좋은 품질의 육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