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산업통상자원부는 동대문 패션시장 전반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클라우드 등 4차산업혁명 핵심 ICT 기술을 접목시킨다고 밝혔습니다.
두 기관은 '동대문 패션시장 활성화 5대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해, 기술 패션 허브로서 동대문만의 차별화된 고부가가치 시장을 만들겠다는 계힉입니다.
개인 맞춤 의류를 24시간 이내에 만들고, IT기반 봉제일감 수주, AI를 이용한 스타일 제안, V 커머스 활용, 유통-원단-봉제 업체 연결 등이 주요 내용입니다.
두 기관은 이번 프로젝트로 청년 창업과 양질의 일자리가 확대되고, 국내 소비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