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달인' 잠실 미소카라메, '된장 넣은 비빔우동' 비법은?

입력 2019-04-22 18:54


22일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바느질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 등 다양한 달인들이 소개된다.

# 바느질 달인

작은 바늘 하나면 어떤 옷이든 문제없다. 재봉틀을 능가하는 솜씨를 가진 바느질의 달인이 있다. 바로 김현옥 (女 / 52세 / 경력 35년) 달인이 그 주인공. 빠른 속도는 기본이고, 정확하고 꼼꼼하게 바느질을 하는 달인의 모습은 인간 재봉틀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그래서 달인이 한 올씩 바느질한 옷은 일반 옷보다 튼튼하기로 입소문이 자자하다. 바느질이 자신의 친구이자 인생의 전부라는 달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 미소카라메 달인

떠오르는 핫 플레이스인 잠실, 수많은 가게들 사이에서 독특한 음식으로 젊은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곳은 바로 심재현 (男 / 36세 / 경력 11년) 달인의 가게다. 이곳의 인기 메뉴는 소고기를 넣은 된장 비빔우동으로, 된장 특유의 짠맛 없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소스의 핵심 재료인 미소는 대나무와 우엉으로 훈연하여 풍미를 살리기까지 했다.

자신만의 비법으로 맛의 차별화를 두는 달인을 만나본다. 바느질의 달인, 미소카라메 달인은 22일(오늘) 저녁 8시 55분에 <생활의 달인>에서 방영 된다.

'생활의 달인' 잠실 미소카라메 달인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