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킨, 홈뷰티 열풍에 눈가 케어까지 가능한 클렌징 디바이스 출시

입력 2019-04-22 13:32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는 홈케어 열풍이 불면서 집에서 사용하는 뷰티 디바이스도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LG경제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국내 가정용 뷰티기기 시장 규모는 4700억원으로 4년 만에 6배나 급성장했다. 이에 따라 뉴스킨 코리아는 딥 클렌징과 트리트먼트 효과는 물론 헤드 교체를 통해 눈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스마트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 및 액센트'를 최근 선보였다.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는 뉴스킨이 2017년 처음 선보인 신개념 뷰티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의 핑크 버전으로, 헤드와 손잡이 부분에 사랑스러운 핑크 컬러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에는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와 함께 사용 가능한 눈가 전용 트리트먼트 헤드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전용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아이디얼아이즈'까지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ageLOC LumiSpa Pink)'는 피부에 건강한 자극을 전달하는 마이크로 펄스 진동과 이중 구조의 헤드가 역방향으로 회전하는 더블 헤드 스핀이 핵심 기술로 적용됐다. 모공 속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운동시키는 듯한 스킨 피트니스 기능도 함께 제공한다.

실리콘 재질의 울트라 소프트 헤드를 장착해 피부에 지나친 자극을 주지 않으며, 세척과 건조가 용이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헤드는 피부 타입에 따라 노멀, 펌, 젠틀 3가지 중에 선택이 가능하다.

함께 선보이는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ageLOC LumiSpa Accent)'는 탄탄하고 아름답게 빛나는 눈가 피부를 위한 눈가 관리 전용 제품이다. 디바이스의 헤드만 간편하게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며, 눈가 및 입가 등 연약한 국소 부위에 적합하도록 더욱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적용됐다. 안쪽과 바깥쪽의 높낮이가 서로 교차되도록 설계된 더욱 부드러운 실리콘 팁이 루미스파만의 마이크로 펄스 진동을 통해 눈가 피부를 과하게 잡아당기지 않고 건강한 진동과 균일한 아이 트리트먼트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에이지락 루미스파 액센트 아이디얼아이즈(ageLOC LumiSpa Accent IdealEyes)'는 루미스파 액센트와 같이 사용 시 탄탄함은 물론 즉각적인 보습감을 제공하는 눈가 전용 아이 트리트먼트 크림이다. 30여년 이상의 뉴스킨 스킨케어 노하우가 담긴 프리미엄 브랜드 '에이지락'의 핵심 솔루션인 에이지락 블렌드가 적용되어 종합적인 눈가 피부 고민 개선에 도움을 준다. 눈가 피부를 탄탄하게 케어해 주는 펩타이드 콤플렉스를 강화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고시 성분인 아데노신과 미백 기능성 원료인 알파-비사보롤이 함유됐다.

뉴스킨 마케팅팀 지현주 팀장은 "신개념 클렌징 디바이스 '에이지락 루미스파'는 지난 2017년 국내에서 첫 출시 이래 많은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에이지락 루미스파 핑크 및 액센트는 클렌징은 물론 헤드 교체를 통해 눈가 케어까지 가능해 보다 진화한 뷰티 디바이스로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