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오는 23일까지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3종을 총 150억원 규모로 공모합니다.
19일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S ELS 제4271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4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4개월), 90%(8개월), 85%(12개월, 16개월, 20개월), 80%(24개월, 28개월), 78%(32개월) 이상일 때 연 6.42%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이면 19.26%(연 6.42%)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E ELS 제4272호'는 저(低)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NIKKEI225, NASDAQ1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6.50%(연 5.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H ELS 제4273호'는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삼성전자 보통주, KT&G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조기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원금의 90% 이상 지급하는 만기 1년의 원금 부분지급형 상품입니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101%(3개월, 6개월, 9개월) 이상일 때, 연 17.0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되며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 이상일 경우 상승률이 낮은 기초자산의 수익률만큼 수익이 지급됩니다.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 미만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나 최대 손실률이 -10%로 제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