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농부’ 한태웅이 ‘제15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토크콘서트에 참여, 뜻깊은 시간을 선물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한태웅은 지난 18일 부산시민공원에서 개최된 ‘제15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 도농공감 토크콘서트 게스트로 참여했다.
이날 한태웅은 개막식과 함께 진행된 토크콘서트에서 자신의 농업 노하우를 전수하고, 관객들과 적극 소통하는 등 농촌에 관한 자신의 생각을 관객들과 공유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했다.
특히 한태웅은 특유의 구수한 말투와 유쾌한 입담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농촌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며 농촌의 숨은 매력을 전하는 ‘농촌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태웅은 “농업인으로서 이런 뜻깊은 자리에 초청돼 너무 영광이다. 앞으로 농업과 관련된 작고 큰 행사들이 더욱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태웅은 현재 코미디언 박명수, 박나래, 양세찬과 함께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풀 뜯어먹는 소리3-대농원정대’에 출연, 농촌에 관련된 다양한 에피소드를 통해 편안한 웃음을 전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