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이 닿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선보인 배우 김채은이 화제의 인물로 떠오르고 있다.
김채은은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에서 김세원(이상우 분)을 짝사랑하는 앙큼 직진녀 이주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극중 사랑에 솔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모은 김채은이 자신만의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하며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어 화제다.
김채은은 2018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와 ‘사당보다 먼 의정부보다 가까운 시즌3’ 두 작품에서 짧은 숏컷이 인상적인 풋풋한 여고생과 소녀로 분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선보였다. 이때 청순하면서도 미소년 같은 김채은의 특화된 매력이 SNS를 통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
작은 얼굴 속 커다란 눈코입의 이목구비로 마치 만화를 뚫고 나온 듯한 비주얼의 김채은이 SNS를 통해 특유의 세련된 반전 매력까지 공개하면서 온라인상에서 그녀를 응원하고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들이 늘고 있다.
2016년부터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과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김채은은 최근 드라마 ‘최고의 이혼’, ‘동네변호사 조들호2‘, ’진심이 닿다‘ 등에서 존재감 넘치는 역할로 안정적인 연기를 펼쳐 보여, 이제 우리에게 낯설지 만은 않은 배우다.
작품뿐만 아니라 각종 CF와 뮤직비디오 등에서 모델로 활약하며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채은이 앞으로 또 어떠한 행보로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