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 19일 견본주택 개관

입력 2019-04-18 10:59


계룡건설은 오는 19일 위례신도시 A1-6블록에 들어서는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의 견본주택을 개관합니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지하 2층, 지상 10~25층, 8개 동, 494가구 규모로 지어지며 전용면적 기준 105~130㎡ 등 전 가구 대형 타입으로 구성됩니다.

일반 타입인 △105타입 188가구, △111타입 169가구, △114타입 42가구, △116타입 71가구를 비롯해 테라스 타입인 △105T타입 4가구, △111T타입 8가구, △118T타입 4가구, △130T타입 8가구 등입니다.

이 단지는 단지의 3면을 감싸고 있는 수변경관, 녹지 등과 어우러져 한층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을 연출할 계획입니다.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차 없는 단지'를 구현했으며 이렇게 확보된 지상의 넓은 공간을 활용해 잔디광장, 산책로, 야외 카페, 휴게정원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배치했습니다.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북위례 지역에서도 돋보이는 입지적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장지천 조망과 수변공원을 바로 누릴 수 있는 단지이며, 저층형 주동계획도 함께 구성되면서 단지 안쪽 주거동 역시 일부 세대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했습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송파 위례 리슈빌 퍼스트클래스'는 위례신도시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며 "완성도 높은 상품설계 외에도 문화, 쇼핑, 교육, 교통 등 북위례 내에서도 손꼽히는 입지를 갖춘 만큼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단지는 오는 23일 특별공급, 24일~25일 1·2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5월3일 당첨자 발표, 5월15일~17일 계약을 진행합니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서초구 양재대로12길 25(서울만남의광장 부산 방향 인근)에 위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