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도 달라진' 스펙트럼, 프로모션 스케줄러로 '컴백 예열'

입력 2019-04-17 08:14



보이그룹 스펙트럼이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소속사 윈엔터테인먼트는 17일 0시 공식 SNS에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업로드했다.

공개된 스케줄러에 따르면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을 발표한다. 그에 앞서 다채로운 컴백 콘텐츠들로 팬들과 만날 예정. 먼저 17일 정오에는 단체 티저 사진이 오픈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앨범의 콘셉트는 물론 한층 업그레이드된 멤버들의 비주얼까지도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 트랙리스트, 개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개인 티저 영상, 뮤직비디오 티저 등을 차례로 공개하며 발매 당일까지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특히 19일에는 각종 오프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스펙트럼의 세 번째 앨범 예약 판매도 이뤄진다.

지난 15일 화려한 색감의 컴백 포스터를 오픈한 스펙트럼. 이들은 앞선 활동 때와는 180도 달라진 콘셉트로 돌아올 것을 선언했다. 이에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 곁을 찾을지, 궁금증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스펙트럼은 오는 29일 세 번째 앨범 'Refreshing time'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