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라커 김태원, 박완규도 TS트리트먼트로 관리? 바이럴영상 출연해 화제

입력 2019-04-16 14:15
수정 2019-04-16 14:15


지난 9일 TS트릴리온 공식 유투브 계정에 올라온 TS트리트먼트 바이럴 영상이 화제다.

국민라커 김태원, 박완규가 출연해 긴생머리를 휘날리며 스쳐지나간 두 미녀를 연기한다.

영상 내용은 카메라를 들고 사진촬영을 하는 남자 눈에 긴 생머리를 흩날리는 여자 2명이 지나간다. ‘그녀들의 머릿결이 내 가슴 속으로 들어왔다’라는 나레이션과 함께 남자는 말을 걸어본다. 기대와는 달리 뒤돌아보는 것은 ‘국민 라커’ 김태원과 박완규다.

놀란 남자에게 “나 불렀니?”라고 묻는 김태원과 새초롬하게 “혼자왔네”라며 웃는 박완규. 머릿결이 부드럽다며 만져보라는 말에 몸서리를 치는 남자의 모습이 엔딩 신을 장식한다.

이번 TS트리트먼트 바이럴 영상은 몇 년 전 김태원이 출연한 미떼 광고를 패러디한 영상으로 박완규까지 합세해 더욱 업그레이드했다는 점에서 네티즌의 이목을 끌고 있다.

TS트릴리온 관계자는 “지난달 출시된 신제품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의 모발 관리와 탈모증상완화 기능이 두 스타와 잘 어울린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는 13가지 단백질 성분과 6가지 에센셜 오일 등 26가지 자연유래성분을 함유해 모발 끝까지 윤기와 영양공급을 해주며, 1분 만에 탄력있고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 주면서 48시간 동안 볼륨을 유지할 수 있게도 해준다. 또 탈모증상 완화 주성분을 함유해 평소 모발이 가늘거나 탄력이 없는 사람들, 잦은 염색과 왁스 사용 등으로 거친 모발을 가진 사람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TS트릴리온은 TS트리트먼트모델로 배우 소이현씨가 활동하고 있는 중이다. 이와 함께 국민라커 김태원과 박완규가 합류하면서 트리트먼트시장에서의 자리매김을 위한 활발한 마케팅활동을 진행하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