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트레이닝복 공항패션 화제

입력 2019-04-15 15:02



한류스타 설리의 트레이닝복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4일 화창한 봄날, 제주도 화보 촬영을 위해 공항을 찾은 설리는 수 많은 인파 속 청초한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 평소 분위기와는 사뭇 다른 스포티한 트레이닝복을 완벽하게 소화해 낸 설리는 자유롭고 편안한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설리는 밝은 얼굴이 더욱 돋보이는 연보라색 로고 티셔츠와 블랙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뒤 양말을 올려 신어 더욱 활동적이고 스타일리시한 트레이닝 룩을 연출했다. 또한 매쉬 소재의 아우터와 실버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설리만의 톡톡 튀는 패션을 완성했다.

설리의 상큼 발랄한 트레이닝복 패션에 누리꾼들은 “설리 더 건강해 보인다.” “색다른 매력이다”, “설리처럼 입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가 착용한 탑과 팬츠, 아우터, 가방은 모두 글로벌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제품으로 최근 설리는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뮤즈로 발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