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은 오는 16일까지 상품별로 각각 수익성을 높이거나 원금손실 가능성을 낮춘 ELS(주가연계증권) 등 파생결합증권 2종을 총 10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유안타증권에 따르면, '홈런S ELS 제4267호'는 조건 충족시 상환되는 수익률을 높여 수익성을 강화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IKKEI225지수를 기초자산으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78%(36개월) 이상일 때 연 6.6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2%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9.80%(연 6.6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
'홈런E ELS 제4268호'는 저베리어(barrier)형으로 첫 조기 상환 조건을 87%로 낮춰 빠른 조기상환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만기 3년, 조기 상환 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HSCEI, EUROSTOXX50, NASDAQ1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7%(6개월), 85%(12개월, 18개월), 80%(24개월, 30개월) 이상일 때 연 5.50%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됩니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65%이상이면 16.50%(연 5.50%) 수익률로 만기 상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