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월요일 아침, 국내 투자자를 위한 ‘투자의 맥’을 짚어드립니다. 이 시간에는 시장 동향부터 전망까지 알아볼텐데요. 도움 말씀 위해 <교보증권 강북금융센터 박병창 부장> 나와주셨습니다.
Q. 먼저, 지난 주 시장을 잠시 짚어보고 가죠. 눈에 띄는 특징과 흐름을 짚어주신다면?
-2019년 1분기, 연준 우려 해소로 상승
-3월 FOMC 회의 종료 후 경기 우려 확대
-경기 지표 하향 및 장단기 금리차 축소 부각
-시장, 악재성 뉴스 불구 ‘비교적 견조’
-미국, 거래량 감소 속 관망 심리러 ‘잔잔’
-중국, 3주간 3,100P돌파 시도
-중국, 3,000p 전후 등락으로 양호한 조정
-한국, 월말·분기말 매물 출회로 ‘상대적 약세’
-외국인, 파생시장 차익 청산과 숏커버
-국내 기관, 1분기 급등 종목 중심의 차익 매물
Q. 그렇다면 이번 주 주요 이슈 더불어 시장 흐름은 어떻게 전망하시는지?
-이번 주, 특별한 이벤트 없이 경기지표 관심
-경기둔화 우려 가중 및 중앙은행 정책 기대 ‘등락’
-美 재무부 환율 보고서 및 미중 무역협상 ‘관심’
-경기 둔화 및 경기 부양 ‘혼재’…하단 박스 전망
-실적에 따라 종목별 차별화와 쏠림 가중
Q. 그렇다면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는 어떤 전략이 필요할까요?
-투자 전략 실적 시즌 진입, 종목 중심 전략
-경기 둔화 우려 속 실적 시즌 진입
-삼성전자, 1분기 실적 전망치 하향 예고
-경기 둔화 구간, 산업재 섹터보다 성장 섹터 관심
-실적 시즌, 종목 중심 전략 1분기 실적 개선 기업 ‘카메라·대중국 소비섹터’
-실적 시즌, 종목 중심 전략 성장 섹터의 주도주
Q. 그렇다면 경기 둔화 국면에서 투자시 포인트라면?
-재닛 옐런 前 의장 “수익율 곡선의 평탄화, 저성장 국면에서의 장기 기조”
-경기 둔화, 경기 침체로 단언 ‘금물’
-경기 둔화, 경기 침체 아닌 위험으로 인식해야
-자본주의 시스템 국가, 이미 장기 저성장+저금리
-성장 기업의 차별화, 빈익빈 부익부 ‘추세적 강화’
-미국, 2019년 저물가·저성장·저금리 기조
-저성장 국면의 성장주 투자, 경제적 해자 기업
-경제적 해자 기업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는 제품 및 서비스 보유 기업
-경제적 해자 기업 화이자·애플·코카콜라·MS·아마존·삼성전자 등
투자자를 위한 시장 동향부터 전망과 전략까지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 도움 말씀에, 교보증권 강북금융센터 ‘박병창 부장’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